본문 바로가기

갱쓰/후기

일본 오키나와-스테이크하우스88 (아메리칸 빌리지)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키나와는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체인점인 스테이크하우스88(아메리칸 빌리지)를 다녀왔습니다^0^

📍위치: 아메리칸 빌리지안에서 조금 찾기 어려우니,
구글맵-아메리칸 빌리지 스테이크하우스88검색하셔서
(9-17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따라가시면
가는길에 벽에 붙여진 안내문이나 입간판따라 건물2층으로 올라오시면됩니다!

📍웨이팅: 저는 평일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웨이팅 30분정도 하고 들어갔습니다.

📍한줄평: 움~ 한국인이여서 그런가 익숙한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가 생각나고 그리웠습니다^0^
오키나와가 스테이크가 유명하기도하고 스테이크를 인당 5만원정도로 먹을수있으니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 보시죠~

셀프바
테이블좌석
메뉴판

알코올 메뉴(왼쪽메뉴판)
메뉴판 순서대로 에는

오리온 맥주1잔-650엔
오리온 클리어프리 (무알콜)-500엔
하이네켄-650엔
코로나맥주-650엔
하이볼-550엔
키타야쇼오로-400엔
산빈츄하이-550엔
레몬 사워-550엔
시콰사 사워-550엔
이네요~!

저희는 오리온 맥주 먹었습니다 !
⭐️기본 오리온 맥주가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

고기 설명입니다
순서대로
T본 스테이크(비계가 많아 부드럽고작은 안심살이 붙어있는 합리적인 가격)-1g에18엔
보터하우스(T자형 뼈를 끼워 안심과 등심 모두 맛볼수있는)-1g에 19엔
컴보터하우스(보터하우스보다 중량up,샤토브리앙 포함된 도톰한 스테이크)-1g에 20엔

6가지 종류 비엔나-980엔 과 추천하는 스테이크 굽기 방법 설명입니다.

메뉴가 되게 많은데 다 못찍었네요 ~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희에겐 테이블 마다 키오스크가 있으니깐요~!ㅋㅋ

현장에 직접가서
메뉴판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에겐 한국어로 되어있는 키오스크가 있답니다!!!^3^

직접주문한 메뉴

저는 안심스테이크와 뉴욕스테이크
오리온 생맥주2잔과
아이스크림 바 이용을 신청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 바(블루씰:오키나와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직접 셀프바에서 갔다 먹을수있어요!
⭐️아이스크림 바 강추드립니다!!  

기본 구성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 구성이 나옵니다.
구워진 야채,샐러드,스프와 밥
기본 구성 음식은 셀프바에서 직접 더 갔다 먹을수있어요!

📍맛: 스프-그냥 인스턴트스프맛
구운야채-구운야채맛
샐러드-배달돈까스 시켜먹으면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구성맛
호호호 그렇답니다!^^
.
.
그렇다면
스테이크 맛은 어떨까 궁금하시죠!!??
.
.
.
.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위에 안심스테이크, 아래 뉴욕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저흰 안심스테이크(미디움 굽기)로 해서 주문했는데
맛있었어요!
뉴욕스테이크는 질겼어요 ㅜㅜ
안심스테이크가 조금더 가격이 나가더니 ,,
⭐️안심스테이크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ㅎㅎ

앞치마 필수,,

고기가 갓구워져서 나오기도 하고 철판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고기육즙이 자글자글 튀어요!!
생각보다 멀리튀어서 앞치마 꼭 하시고 썰어드세요!^0^

기름 튀긴거 보이시나요~?!

저흰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
셀프바에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떠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아이스크림lover라 아이스크림바 추가금액 아깝지않게 먹고온거같아요.

셀프바에 있는 아이스크림안내문

일회용 용기에 먹고싶은 아이스크림을 담고 밑에 스푼도 챙겨가셔서 테이블가서 드시면 되요!

다양한 종류의 블루씰아이스크림
다양한 종류의 블루씰아이스크림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블루씰 아이스크림이여서 놀랬습니다,
비치되어있는 모든 종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는데요ㅎㅎ
⭐️저희는 초코릿쿠키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들 오키나와에서 행복한 여행 되세요!

반응형